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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

파리바게트 정통우유식빵 & 수제딸기잼 리뷰 코로나로 본의아니게 긴 휴식을 갖고 다시 일을 출근한 나에게 직원언니가 직접 만든 딸기잼을 선물로 주었다 ㅠㅠ 일반 가게에서 파는 잼들은 너무 달다고 직접 수제로 만들어서 주셨는데 너무 감동 ㅠㅠ 그래서 잼을 먹기 위해 파바에서 제일 자주 사먹는 정통우유식빵을 구입! 가격이 제일 저렴하기도 하고 우유랑 버터가 들어가 빵이 더 꼬소하고 촉촉하니 내가 자주 구매하는 식빵이다~ 유플러스 맴버십 할인하면 2900원 - 200원(멤버십할인) = 27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그릴에 빵 버터 발라서 맛있게 굽고~ 위로 올라갈수록 토스트 색이 더 짙어지네 ㅎㅎ;;; 여튼 얼른 잼 발라서 먹어봐야지 겉은 바삭하고 잼은 너무 안달아서 물리지도 않고 빵 속은 촉촉하니 식빵 3개정도 구워먹은거같다 3개가 이렇게 포만감이.. 더보기
코로나 확진 12일 일기(양성판정 후 6일) 양성 판정을 받고 나는 앞으로 더 격리해야한다는 생각에 금전적인 문제와(프리랜서의 삶 ㅠ) 절망과 함께 확진자의 길로 들어섰다….. 🔙코로나 양성판정 전 6일 자가격리 https://raneemoon.tistory.com/entry/코로나-확진-12일-일기양성판정-전-6일 양성판정 전 6일동안은 집에서 열심히 먹기만 했다 엄마가 계신 날은 이렇게 배식도 해주시고 (우리엄마 요리솜씨는 진짜 최고다!) 배달음식도 자주 시켜먹고 맨날 방에서 뒹굴뒹굴하니 일주일만에 2~3키로가 쪄버렸다….. 코로나 증상(양성판정 하루전 + 양성판정 받은날) 양성판정 전날과 양성판정 받은 날 이렇게 이틀동안 제일 심했었는데 심한 인후통(목 따가움, 잦은 기침, 목 건조함)이 있었다 특히 아침에 일어날 때, 자기 전에 증상이 제일.. 더보기
코로나 확진 12일 일기(양성판정 전 6일) 나는 절대 걸리지 않을거라 생각했다 요즘 30만이 넘는 확진자 수에도 나는 주변 사람들을 잘 만나지 않았기에 마스크 잘 쓰고 일하고 생활하면 안걸릴 줄 알았다..... 만나는 사람이라고는 가족들과 남자친구가 전부였는데 남자친구가 몸살과 함께 열이 났다 전날 과한 운동을 해서 그렇다고 하는데 느낌이 좋지 않았다... 남자친구와 자가키트로 검사했더니 남자친구가 두줄이 떡하니 나와버렸다 나는 음성이 나왔지만 남자친구와 접촉을 했으니 바로 선별검사소로 직행 남자친구는 PCR검사를, 나는 신속항원검사를 진행하였고 다음날 남자친구는 양성판정을 받고 자가격리를 하고 나는 음성이 나왔지만 혹시나 하는 마음에 혼자 자체 자가격리를 시작했다 그렇게 매일매일 3일동안 집에서 자가키트 검사도 하고 신속항원도 했지만 매번 음성..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