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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찌가 후기(성남 정자역) 유투브 보는데 가끔 과일 모찌 드시는 분들 보면 왜그렇게 맛있어 보이던지 ㅠㅠ 집 근처에는 과일모찌집이 따로 없어서 못먹고 있었는데 친구집 놀러갔다가 산책가는 길에 모찌집이 두둥! 얼른 들어가서 살펴보니깐 이날 있었던 과일모찌는 딸기, 무화과, 망고, 블루베리, 청포도, 골드키위, 멜론, 파인애플, 한라봉 이렇게 생각보다 다양하게 있다! 그 밖에 단팥, 아몬드&호두도 있었지만 오늘 내 목적은 과일모찌였기에 좋아하는 과일 3종류를 골랐다! 딸기 2개, 파인애플, 청포도! 4개 해서 만원초반대? 정도 나왔던거 같다 쥐고 오다보니 스티커가 조금 떼지긴 했지만 선물포장 아니면 이렇게 종이봉투값 추가해서 담아주시고 집가는 시간도 물어봐서 아이스를 넣어주신다! 이날 날씨가 너무 더워서 좀 녹긴 했지만 하나하나 개별.. 더보기
[한살림]김치 쌀라면 후기 요즘 라면도 좀더 건강하게 면을 건조한 건라면이라던지 밀가루 면이 아닌 쌀로 만든 면들의 라면들이 많아졌는데 엄마가 장보면서 사오신 김치 쌀라면이 있어 한번 먹어보기로 했다 김치 쌀라면 내용물 안에 내용물은 쌀라면 면이랑 건더기 스프, 분말스프 기본적으로 라면에 들어있는 내용물이다 면은 기본 라면보다 조금 얇고 가벼웠다 건더기 스프에는 마른 김치도 같이 들어있어서 오모리김치라면이 굉장히 생각났다 전체적인 느낌은 살짝 연한 김치라면 느낌이 났다 물을 조금 더 넣어서 그런 걸수도 있지만 매운맛은 정말 조금 느껴지고 맵찔이인 나도 너무 잘 먹을 수 있는 김치라면이였다 더보기
치킨매니아 닭발튀김 & 달달덕복희 후기 먹방 열심히 시청하다가 알고리즘 따라가다보니 문복희님 맥주에 튀김 먹방하는게 똭! 문복희님이 저기서 닭발 튀김이 제일 맛있다 하니 저거 한번 나중에 시켜먹어봐야지~ 하다가 오늘 생각나서 바로 시켜버림 한 아침 10시쯤 생각나서 보니 문 열려있어서 바로 주문했다! 그러고 20분 후에 구성은 떡볶이, 닭발튀김, 닭발튀김소스, 캔콜라 근데 소스가 거의 미니우동 국물 사이즈정도…? 달달덕복희는 통통한 밀떡에 어묵 들어있고 다른 야채들은 보이지는 않는다 맛은 딱 초등학교 앞 분식집에 파는 어린친구들 입맛에 맞는 달달한 떡볶이 맛??? 맵찔이인 나도 너무 잘 먹었다 닭발튀김!!! 저게 제일 궁금했는데 바삭바삭하니 적당한 튀김옷에 닭발도 잘 씹혀서 완전 대낮부터 맥주한잔 할뻔했다 ㅎㅎ 소스가 접시 하나 가득 차는데 .. 더보기
파리바게트 정통우유식빵 & 수제딸기잼 리뷰 코로나로 본의아니게 긴 휴식을 갖고 다시 일을 출근한 나에게 직원언니가 직접 만든 딸기잼을 선물로 주었다 ㅠㅠ 일반 가게에서 파는 잼들은 너무 달다고 직접 수제로 만들어서 주셨는데 너무 감동 ㅠㅠ 그래서 잼을 먹기 위해 파바에서 제일 자주 사먹는 정통우유식빵을 구입! 가격이 제일 저렴하기도 하고 우유랑 버터가 들어가 빵이 더 꼬소하고 촉촉하니 내가 자주 구매하는 식빵이다~ 유플러스 맴버십 할인하면 2900원 - 200원(멤버십할인) = 27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그릴에 빵 버터 발라서 맛있게 굽고~ 위로 올라갈수록 토스트 색이 더 짙어지네 ㅎㅎ;;; 여튼 얼른 잼 발라서 먹어봐야지 겉은 바삭하고 잼은 너무 안달아서 물리지도 않고 빵 속은 촉촉하니 식빵 3개정도 구워먹은거같다 3개가 이렇게 포만감이.. 더보기
코로나 확진 12일 일기(양성판정 후 6일) 양성 판정을 받고 나는 앞으로 더 격리해야한다는 생각에 금전적인 문제와(프리랜서의 삶 ㅠ) 절망과 함께 확진자의 길로 들어섰다….. 🔙코로나 양성판정 전 6일 자가격리 https://raneemoon.tistory.com/entry/코로나-확진-12일-일기양성판정-전-6일 양성판정 전 6일동안은 집에서 열심히 먹기만 했다 엄마가 계신 날은 이렇게 배식도 해주시고 (우리엄마 요리솜씨는 진짜 최고다!) 배달음식도 자주 시켜먹고 맨날 방에서 뒹굴뒹굴하니 일주일만에 2~3키로가 쪄버렸다….. 코로나 증상(양성판정 하루전 + 양성판정 받은날) 양성판정 전날과 양성판정 받은 날 이렇게 이틀동안 제일 심했었는데 심한 인후통(목 따가움, 잦은 기침, 목 건조함)이 있었다 특히 아침에 일어날 때, 자기 전에 증상이 제일.. 더보기
코로나 확진 12일 일기(양성판정 전 6일) 나는 절대 걸리지 않을거라 생각했다 요즘 30만이 넘는 확진자 수에도 나는 주변 사람들을 잘 만나지 않았기에 마스크 잘 쓰고 일하고 생활하면 안걸릴 줄 알았다..... 만나는 사람이라고는 가족들과 남자친구가 전부였는데 남자친구가 몸살과 함께 열이 났다 전날 과한 운동을 해서 그렇다고 하는데 느낌이 좋지 않았다... 남자친구와 자가키트로 검사했더니 남자친구가 두줄이 떡하니 나와버렸다 나는 음성이 나왔지만 남자친구와 접촉을 했으니 바로 선별검사소로 직행 남자친구는 PCR검사를, 나는 신속항원검사를 진행하였고 다음날 남자친구는 양성판정을 받고 자가격리를 하고 나는 음성이 나왔지만 혹시나 하는 마음에 혼자 자체 자가격리를 시작했다 그렇게 매일매일 3일동안 집에서 자가키트 검사도 하고 신속항원도 했지만 매번 음성.. 더보기
라니's Life 블로그 시작합니다~ 첫 블로그 라니's Life 시작합니다!!! 첫 블로그 개설해봅니다~ 앞으로 일상생활에서 있는 소소한 일들과 정보들 많이 공유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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